제가 기억하는 故 김대중,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제가 기억하는 故 김대중,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
Posted by hopin | Posted in 연예,시사 section/시사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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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정말 마음이 편하지 않군요. 투표권이 생기고 나서 유일하게 투표했던 두 대통령이 돌아가셨네요.
제가 반대했던 분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 생긴 일이니 더 심란하네요.
두 분 다 오랫동안 민주화를 위해 싸웠고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사심없이 국민을 위해 노력했던 분들이어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.
왠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어처구니 없이 돌아가신 것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충격을 줘서 심신이 약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.
저야 정치에 관심도 없고 변모씨의 말처럼 최소한 1주일에 2-3권 이상의 사회과학서, 인문과학서 책을 읽고, 매일 신문과 잡지의 글을 최소 3시간 이상 읽고, 정부 정책 등에 대한 보고서도 주마다 서너 편씩 읽고 있지 않아
사회적 발언을 할 자격이 안되지만, 두분 전직 대통령의 아쉬운 서거에는 MB 정부의 잘못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.
일생을 바쳐 일궈온 민주화가 조금씩 허물어 지는 현실이 두 분에겐 너무 가혹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. 그러한 마음의 상처가 두 분의 생명을 갉아 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.
너무 비약인가요?
위의 그림은 이미 많이들 보셨겠지만 볼 때마다 왠지 가슴이 찡해옵니다.
삼가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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